몇권 나왔는지도 잊어버릴 무렵 갑자기 보게 됐습니다
4권을 봤는데 아무래도 3권을 안본것 같아요. 갑자기 이상한 르포라이터 아저씨가 튀어나왔네요. 그런데 안봐도 괜찮겠다...라고 생각한게
...하아
그 미묘한 인체삐꾸(...)에도 불구하고 미네쿠라씨 그림 정말 좋아합니다. 왜인지 잘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모, 일단
이쁜데다 반짝거리는 황소눈깔도 아니고 순정만화같은 그림체이면서도 또 왠지 와일드한 느낌이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.
그래서 미네쿠라씨 책을 삽니다. 그림이 이뻐서
그렇지만
제발 야그 진행 좀 해달라고
최유기도 그렇고 와일드 어댑터도 그렇고 작가 고질병일까요.
최유기 리로드 5권까지 봤는데 얘네들 향후가 걱정됩니다. 뭐 하도 자유로운 녀석들이니 작가분 말마따라 고삐풀린 소처럼 나다니도록 놓아두고 있습니다(왜곡되어있음;)이라고 해도 적당히 얘기는 진행시켜야 될것 아니야!
심할때는 도대체 설정만 정해두고 나머지는 휠링(...)으로 진행시키는 건 아닐지 걱정되기도 합니다.
뭐 그래도 마코토와 토키토의 애정전선은 훈훈하군요. 사실 막판에 눈 오는 장면 아니었으면 미네쿠라 테러했을껴
왠지 물레방앗간이 생각나는 밤의 아파트 장면도 좋았지만... 흐 아므래도 상업지니까 본격적인 몸의 교류(...)는 무리일까나요
하지만 2년이나 동거했는데 일반인 정서상 그려주진 않았지만도 틀림없이 관계는 있었을거라...라지만 작가가 그리지 않아도 팬들이 다 알아서 대령할듯;
# by 세우 | 2006/08/24 19: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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